
## 기본 컴퓨터 시스템

1. 연산장치(CPU, GPU) : 여러 bit를 입력받아 다른 비트 조합으로 변환.
  1. gpu-병렬적, 많은 계산 동시 처리 가능
  2. 한 사이클에 처리할 수 있는 연산의 개수: Instructions Per Cycle,
1초에 처리할 수 있는 사이클의 횟수: 클럭 속도. IPC와 클럭 속도를 향상하기에는 트랜지스터를 더 작게 만들어야했기 때문에 한계가 있었음.
그래서 다중 스레딩, 비순차적 명령어 처리, 멀티 코어 아키텍처 같은 다른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
  3. 비순차적 명령어처리: 이전 작업 결과와 상관없는 작업을 순서없이 또는 동시에 실행
  4. 멀티 코어 아키텍처(듀얼 코어 등): 실행 유닛 하나에 CPU를 여러개 두어 전체적인 처리량을 키움
  5. 그러나 CPU에 코어가 많아진다고 무조건 실행시간이 단축되는 건 아님. 한 코어가 실행하는 작업에 걸리는 시간이 최대 한계
2. 메모리 장치(메인보드의 레지스터, RAM, 하드 드라이브): 비트를 저장
  1. 데이터를 읽는 방식이 데이터를 읽고 쓰는 속도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침
  2. 조금씩 자주(임의접근) vs. 한꺼번에 많이(순차 접근)? 한꺼번에 많이가 훨씬 빠르게 작동.
  3. 레이턴시latency: 장치가 데이터를 찾기까지 걸리는 시간.
하드드라이브는 물리적으로 헤드를 움직여 데이터를 읽으므로 레이턴시가 긴편 vs. RAM은 모든 데이터를 전자적으로 읽어 짧음
  4. 하드드라이브: 읽쓰 속도 느림, 대용량 데이터 저장 가능
  5. SSD: 읽쓰하드디스크보다 빠름. 용량 작음.
  6. RAM: 읽쓰 빠르나 일반적으로 용량이 64GB로 제한적
  7. L1,L2캐시: 읽쓰 매우 빠름. Cpu로 전달하는 데이터는 항상 이 캐시를 거침. 용량 매우 작음
  8. 읽쓰 속도/용량은 반비례. 그래서 시스템들은 메모리를 단계별로 운용함.
(하드 드라이브에 전체 데이터 저장 -> 일부를 RAM으로 옮김 -> 그중 매우 작은 부분을 L1/L2 캐시로 옮김)
그러면 프로그램에서 요구하는 메모리 접근 속도에 따라 데이터를 다양한 곳에 저장가능.
또 어떤 데이터가 어디에/어떻게 저장될건지, 몇번이나 데이터를 옮길건지 최적화하면 좋음.
3. 통신 계층(버스): FSB는 RAM과 L1/L2 캐시를 연결. 처리할 준비가 된 데이터를 옮겨 프로세서가 계산할 수 있도록함.
계산 완료되면 다시 돌려줌. L1/L2 캐시가 빠른 것도 버스가 빨라서임
  1. 컴퓨터 안의 데이터 통신 속도 > 네트워크를 통한 데이터 전송
  1. 버스의 핵심 속성: 주어진 시간 안에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가?
1회에 가능한 데이터 양을 나타내는 버스 폭(width)과 초당 몇번 전송할 수 있는지의 버스 주파수(frequency)
  2. 버스 폭이 좁더라도 주파수가 높으면 임의의 메모리 영역을 자주 읽을 때 도움이 됨 (메인보드의 물리적 구조에 따라 바뀜)

### 내가 적용한 것

- 성능체크. 함수 실행에 소요되는 시간을 체크하는 데코레이터를 만들어서 함수에 붙였다.
그리고 작업관리자로 확인해보니 윈도우 업데이트 관련한 프로세스가 cpu를 30% 점유하고 있어서 문제해결했다.
이처럼 백그라운드 작업들이 cpu나 디스크 자원에 영향을 준다. cpu, 디스크, 네트워크에 간섭하는 요소가 없는지 계속 살펴볼 것!!!
- 파이썬으로 db를 계속 연결해둔 채로 neo4j에 삽입하는 쿼리를 실행하니 작업 돌려놓고 퇴근을 했다가
출근하면 중간에 디비가 끊겨있는 경우가 잦음. -> 아예 파이썬으로 쿼리 csv를 만들고, 그 이후 그 csv의 `row`를 실행하도록 해 디비가 중간에 끊기지 않음

## 리스트와 튜플

1. 리스트와 튜플은 배열에 속한다. 배열은 '정해진 고유의 순서'에 따라 데이터를 나열한 것임.
=> 이런 자료구조에서는 항목의 순서가 항목 자체만큼 중요
2. 리스트: 동적 배열, 튜플: 정적 배열. 튜플을 저장할 땐 메모리 오버헤드가 작고 연산도 명료하게 수행 가능
3. 정렬되지 않은 배열에서 특정 항목을 찾으려면 모든 항목을 검사하게 되는데, 이때 찾으려는 항목이 배열에 없으면 최악임.
그렇기때문에 해시테이블을 사용하거나 데이터를 먼저 정렬하고 검색하는 것이 좋음.
4. 리스트의 경우 `resize()`를 하면 원래 길이 n+추가된 양m에다가 +a로 여유분을 더 더함.
리스트에 값을 한번 추가하면 그뒤로도 추가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 =>
항목을 겨우 10만개 저장하더라도 append를 사용해 리스트를 만들면 그냥 리스트 내포(`[]`)해서 만들때마다 메모리를 2.7배 더 사용함
5. 튜플은 append가 불가 => 새로운 항목을 추가(튜플+튜플)하는 생황엔 항상 새로운 튜플 하나의 메모리를 새로 할당함
6. append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리스트는 상태 정보를 관리하므로 튜플보다 메모리를 더 사용
7. 딕셔너리와 셋: 객체 형태의 자료구조
8. 셋: 유일한 키의 모음

## 제너레이터

+ `yield a` : 이 함수는 a에 있던 값을 반환(방출)하고, 다른 값 요청이 들어오면 이전 값을 유지한 채로 실행을 재개해 새로운 값을 방출한다.
**리스트의 개수만큼 반복해야할때 리스트를 직접 만들 필요없이 메모리를 아끼면서 반복 실행 가능**

## pandas(행렬과 벡터 계산)

+ numpy 위에 구축한 라이브러리. 균일한 타입의 데이터로 이뤄진 열을 입력받아 불균일한 타입의 표로 저장
+ 엑셀 시트같은 자료구조를 사용
+ row 연산할때 종종 임시 중간 배열을 생성해 램 소모 -> 임시 메모리 사용량을 현재 메모리 사용량의 3~5배 정도로 예상하라
+ 팬더스에서 여러 데이터 행에 함수를 적용할때 루프를 사용하는 **전형적인 파이썬 방식이 보통 가장 느림**
+ iteration해서 한 함수를 df 전체에 적용할 때 가장 나쁜 방법

```python
for row_idx in range(df.shape[0]): 
     row = df.iloc[row_idx]   
// iloc으로 df에서 또 검색해서 row 가져오기
```

+ iloc보단 나은 것: `iterrows()`
+ 가장 나은것: 바로 `df.apply(함수, raw=True)` 이때 `raw=True`를 하면 중간 Series 객체가 만들어지지 않음
+ pandas, numpy에서 concat을 반복 호출하면 행이 하나만 추가된 임시 Series가 계속 생기니까 지양할 것.
리스트를 만든 다음 그 리스트로 Series나 df를 구성하는것이 훨 나음.

### 효율적인 팬더스 개발을 위한 조언

+ 메서드 체이닝(메서드 뒤에 계속 잇는 것) 적당히 할 것
+ numexpr, bottleneck 사용할 것
+ 데이터에 필터를 먼저 적용하는 게 계산 수행 후 필터를 적용하는 것보다 나음
+ dataframe을 진화시키고 새로운 복사본을 만들때 del 써서 예전의 참조를 삭제하고 메모리에서 해제하기
+ 큰 df는 `to_pickle` 하면 디스크에 영속화 가능
+ `inplace=True` 줄이기. deprecated 예정.

## 기타

+ 코드 구조를 잡을 땐 CPU 속도 vs. 메모리 효율성 중 어느쪽으로 최적화해야할지 반드시 결정해야함.


고성능 파이썬


[참고 링크](https://github.com/ready-techie/presentation-en/wiki)
영어 발표를 위해 직접 정리했습니다.

## What is Ethernet?

- a method of networking
- unarguably the world’s **most widely-used** connectivity technology
- signals and wiring at the physical layer & MAC packets and protocols at the data link layer.
- uses CSMA/CD

### What is CSMA/CD?

- stands for **'Carrier Sense Multiple Access/Collision Detection'**
- 'Listen before Talk'
- transmits frame on a network

### Procedure of CSMA/CD communication

<img
    src="https://sf.ezoiccdn.com/ezoimgfmt/networkencyclopedia.com/wp-content/uploads/2019/08/csma-cd.jpg?ezimgfmt=ng:webp/ngcb2"
    width="80%"/>
reference: https://sf.ezoiccdn.com/ezoimgfmt/networkencyclopedia.com/

1. **[Carrier Sense]** A PC or server checks if someone is using the network's resource.
2. If a carrier's detected, it holds sending the frame onto the network.
3. It starts transmitting its frame if there's no other PC or server transmitting.
4. **[Multiple Access]** Collision occurs if multiple frames are uploaded at the same time. Then the host sends a ‘jamming signal’ to inform other stations of the collision.
5. **[Collision Detection]** The PC or server stops transmitting and waits for a random amount of time(*random backoff period*) until the problem's solved.
6. It restarts the transmission of the frame.

## Collision Domain

<img src="https://www.thebryantadvantage.com/wp-content/uploads/2018/10/Collision-Domain-1.png" width="80%"/>

All four hosts are connected to a hub. If one PC is transmitting its frame and the network's busy, all other PCs will not be able to transmit their frames.
If a collision occurs in that network, all of the PCs will be affected. They are in one 'collision domain'.
CSMA/CD had developed to protect the collision.

## Bridge & Switch

<img src="https://user-images.githubusercontent.com/50111853/116780792-a93dbf80-aab9-11eb-9ae0-08b2f997b69b.png"
     width="48%"/>
<img src="https://user-images.githubusercontent.com/50111853/116780799-b0fd6400-aab9-11eb-9ddf-696b9c7fb204.png"
     width="50%"/>

While hubs have the risk of collision, bridge and switch can separate collision domains.

<img src="https://user-images.githubusercontent.com/50111853/116781127-ee62f100-aabb-11eb-98db-87385600dbb4.jpg"
     width="80%"/>
In this regard, PCs connected to the switch can communicate with each other even though other PCs are on transmission.

### Reference

- [Ethernet still going strong at 40 years](https://www.wired.com/insights/2013/05/ethernet-still-going-strong-at-40-years)
- [CSMA-CD carrier sence](https://en.vcenter.ir/network/csma-cd-carrier-sense-multiple-access-collision-detection)
- [CSMA-CD](https://www.thebryantadvantage.com/videos-and-tutorials/ccna-and-ccent-tutorials/csma-cd)
- 후니의 쉽게 쓴 CISCO 네트워킹


What is Ethernet and CSMA/CD


## 서론

이 글은 ‘코어 자바스크립트(정재남 저)’라는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합니다.
책에는 더 자세한 예제와 설명이 되어 있으니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자바스크립트의 데이터 타입

JS의 데이터타입은 **기본형(primitives values), 참조형(Object types)** 데이터로 나뉩니다. 
기본형의 경우 **숫자, 문자열, 불리언, null, undefined** 등을 포함합니다. 
참조형 데이터는 **객체, 배열, 함수** 등을 포함합니다.

기본형, 참조형 데이터의 차이는 할당이나 연산 시 기본형은 **값이 담긴 주솟값**을 바로 복제하는 반면, 
참조형은 값이 담긴 **주솟값들로 이루어진 묶음을 가리키는 주솟값**을 복제한다는 것입니다.

## 기본형 데이터의 할당, 연산 처리 과정

```javascript
var str = ‘abc’;
```

1. 비어 있는 변수 공간을 확보하고 식별자(변수명)를 str으로 지정
2. 메모리의 빈 공간에 문자열 ‘abc’를 저장
3. 변수 중 str라는 식별자를 검색
4. ‘abc’ 문자열의 주소를 str의 메모리 주소 공간에 대입 (= 변수 str이 ‘abc’의 메모리 주소를 가리키게 함)

Q. 왜 값을 변수 영역에 바로 대입하지 않나요?
A. 만약 값을 변수에 바로 대입할 경우 ‘abc’를 저장하는 변수가 5000개 있다면 ‘abc’를 값으로 하는 변수 5000개를 만들고, 5000개의 메모리를 확보해야합니다. 
그러나 ‘abc’의 메모리 주소를 변수에 대입하는 방식을 사용하면 메모리에 한번만 ‘abc’를 넣기 때문에 메모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 문자열 데이터를 변환할 경우 (& 가비지 컬렉터 & 불변값)

```javascript
var str = 'abc';
str = str + 'def';
```

Q. 그럼 문자열 ‘abc’에 ‘def’를 붙이려는 경우엔 메모리 내 ‘abc’가 ‘abcdef’로 변하나요?

A. 이런 경우에는 ‘abcdef’라는 문자열을 새로 만들어 별도의 메모리 공간에 저장하고, 그 주소를 str에 새로 연결하게 됩니다. 
그 후 ‘abc’ 데이터는 자기 주소를 저장한 변수가 하나도 없어 **가비지 컬렉터**의 수거 대상이 됩니다.

=> 그렇기 때문에 기본형 데이터는 **불변값(Immutable)**이라는 특성을 갖습니다. 
메모리 공간 내에서 **한번 만들어진 데이터(!=변수의 값)**는 가비지 컬렉팅을 당하지 않는 한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 참조형 데이터의 할당

지금까지 기본형 데이터를 보았다면 객체로 이루어진 참조형 데이터들은 어떻게 할당될까요? 
책 ‘코어 자바스크립트’에서는 임의의 변수 영역/ 데이터 영역(메모리)을 구분해 이해를 돕습니다.

```javascript
var obj = {
   a:1,
   b:'bbb'
};
```

1. obj라는 변수가 존재하지 않으니 변수 영역의 빈 공간을 찾아 그 공간의 식별자를 obj로 지정
2. 메모리에 obj의 프로퍼티(a,b)를 넣어야하는데 obj객체가 여러 프로퍼티를 가지고 있으니 별도의 변수 영역을 마련하고 그 영역의 주소를 obj의 값으로 지정
3. 별도의 변수 영역에 각각의 프로퍼티 값을 식별자로 지정하고 그 값을 데이터 영역에 지정
=> obj가 a,b를 담는 변수 영역을 가리키고, a,b를 담은 변수 영역은 각각 1, ‘bbb’라는 값을 가지는 데이터 영역을 가리키게 됨.

---------------------------------------

## 객체를 복사한 뒤 값을 바꾼다면?

```javascript
var obj1 = {c:10, d: 'ddd'};
var obj2 = obj1;
obj2.c = 20;

console.log(obj1, obj2); 
````

이 코드를 실행하면 obj2의 프로퍼티의 값을 바꿨는데 obj1의 프로퍼티의 값까지 바뀌어버립니다. 왜일까요?

그건 바로 저 코드가 obj2가 **참조하는 데이터의 값을 바꾸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obj1를 복사해 obj2 객체를 만드는 것은 사실상 obj1가 참조하고 있는 주소값을 똑같이 참조하는 객체를 만드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데이터 변경 후에 obj2와 같은 데이터를 참조하고 있던 obj1의 값까지 달라져 버린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변하지 않는, **‘불변 객체‘가 필요**합니다.

---------------------------------------

## 얕은 복사(shallow copy), 깊은 복사(deep copy)

```javascript
function copyObject(target) {
 var result = {};
 for(var prop in target) {
  result[prop] = target[prop]
     }
     return result;
}
```

얕은 복사(shallow copy)란 **for loop를 돌려 바로 아래 단계의 값만 복사**하는 방법입니다. 
중첩된 객체에서 참조형 데이터가 저장된 프로퍼티를 복사할 때 그 주소값만 복사됩니다. 
즉, 얕은 복사를 할 경우 prop(프로퍼티)가 참조형 데이터일 경우 기존 데이터를 그대로 참조하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참조형 데이터가 있을 때마다 얕은 복사를 재귀적으로 수행하는 깊은 복사(deep copy)**가 수행되어야 합니다.

```javascript
var copyObjectDeep = function(target) {                   // 깊은 복사
   var result = {};
   if (typeof target === 'object' && target !== null) {   // target이 객체인 경우
      for (var prop in target) {
      result[prop] = copyObjectDeep(target[prop]);       //재귀적으로 카피
      }
   } else {
      result = target;
   }
   return result;
   }
}            
```


자바스크립트의 데이터타입


[참고 링크](https://github.com/ready-techie/presentation-en/wiki>)  
영어 발표를 위해 직접 정리했습니다.

## Open Systems Interconnection Model

- Standardized 7 stages of communication functions of a telecommunication or computing system

![OSI 7 Layer](https://i.pinimg.com/564x/13/28/fa/1328fad216c9b577ad274f5303513ea8--osi-model--layers.jpg)

## What for?

![OSI Model](https://base.imgix.net/files/base/ebm/electronicdesign/image/2019/04/electronicdesign_15724_0913wtdosipromo.png?auto=format&fit=crop&h=562.5&w=1000)
1. To track the flow of data transmission
**Encapsulation** : Each time data passes through each layer, a header is added. It makes the data transmitted in a set order regardless of the data type.
2. To find the source of a problem faster (e.g. Ping)
3. To enhance compatibility between networking hardwares

### Let's dive into the each layer

![Physical Layer](https://www.lifewire.com/thmb/g2w4_fzKLA47R4wGCsJAYnQQDzw=/1500x0/filters:no_upscale():max_bytes(150000):strip_icc():format(webp)/layers-of-the-osi-model-illustrated-818017-finalv1-2-ct-ed94d33e885a41748071ca15289605c9.png)

1. Physical Layer
 - Transfers **binary data using** **physical cable**. (e.g. cabels and hubs)
 - Electrical on/off
 - Forwards data without any involvement in what the data is, what errors are present, etc.

![Data Link Layer](https://www.lifewire.com/thmb/zPGFUYqE7hR9f4EQpeh-DyGFqvc=/1500x0/filters:no_upscale():max_bytes(150000):strip_icc():format(webp)/layers-of-the-osi-model-illustrated-818017-finalv1-3-ct-9d3e1bf44a554e3db31f706201fc69f6.png)

2. Data Link Layer
 - Divided as Media Access Control sub-layer and Logical Link Control sub-layer.
 - MAC sub-layer controls authorization of data access and transmission. (**MAC address)**
 - LLC sub-layer cheks physical data transmission errors.

![Network Layer](https://www.lifewire.com/thmb/TSScK6WTSLEnjNToI1AwzBXZbYo=/1500x0/filters:no_upscale():max_bytes(150000):strip_icc():format(webp)/layers-of-the-osi-model-illustrated-818017-finalv1-4-ct-9ffde2c7142849819c3fcf5e305a242f.png)

3. Network Layer
 - addresses using **IP**, the logical address.
 - selects the safest and fastest path selection to the destination.
 - forwards data packet.

⇒ **Routing**

![Transport Layer](https://www.lifewire.com/thmb/intF9AgvkoWdF0Gjpv8axHvd2Gw=/1500x0/filters:no_upscale():max_bytes(150000):strip_icc():format(webp)/layers-of-the-osi-model-illustrated-818017-final-5-ct-373fc5a9edc74359819021555f37467d.png)

4. Transport Layer
 - delivers data across network connections by **transport protocols**. (TCP, UDP)
 - Transport protocols support error recovery, flow control, and support for re-transmission.

### References

- [https://iebmedia.com/technology/looking-behind-the-automation-protocols/](https://iebmedia.com/technology/looking-behind-the-automation-protocols/)
- [https://www.electronicdesign.com/unused/article/21800810/whats-the-difference-between-the-osi-sevenlayer-network-model-and-tcpip](https://www.electronicdesign.com/unused/article/21800810/whats-the-difference-between-the-osi-sevenlayer-network-model-and-tcpip)
- [https://www.lifewire.com/layers-of-the-osi-model-illustrated-818017](https://www.lifewire.com/layers-of-the-osi-model-illustrated-818017)


Definition and usages of OSI 7 Models


원문 링크: [Understanding Javascript Function Executions — Call Stack, Event Loop, Tasks & more](https://medium.com/@gaurav.pandvia/understanding-javascript-function-executions-tasks-event-loop-call-stack-more-part-1-5683dea1f5ec)

자바스크립트 내부 구조를 알아야하는 이유는 '웹 개발'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브라우저 안에서 사용자 상호작용을 담당할 뿐 아니라 컴퓨터 게임, 데스크탑 위젯, 크로스플랫폼 모바일 앱,
이것들을 DB와 연결하기 위해 서버사이드(주로 node.js) 작업까지 포함하곤 한다. (스크립트 언어로서의 거의 모든 것을 수행한다.)

점점 넓어지고, 복잡해지고 있는 JS 생태계 덕분에 자바스크립트 개발자들은
루트 레벨에서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들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아야한다.

## 콜스택, 힙, 큐

### single threaded single concurrent language

- handles one task at a time or a piece of code at a time.
- has a single call stack which along with other parts like `heap`

#### Call stack

- 프로그램의 함수 호출을 기록하는 자료구조 (함수를 실행하면 스택에 그 함수를 push, 가장 나중에 넣은 걸 pop)
- 재귀적으로 한 함수를 여러번 호출하면 무한 루프가 생긴다. 그렇게 되면 `RangeError: Maximum call stack size excedeed` 에러를 던진다.
(크롬 브라우저의 경우 스택의 제한은 16000 프레임이다.)

#### Heap

- 객체는 힙(메모리의 unstructured region)에 저장된다. 모든 변수, 객체 메모리 분배는 여기서 일어난다. (힙이 ... 배정을 관리하는거임? 아니면 걔네가 다 여기 저장된다는거임)

#### Queue

- 한 자바스크립트 런타임은 한 메시지큐를 포함한다.
메시지큐는 process되어야하는 메시지와 관련되어 실행되어야하는 콜백 함수의 목록이다.
만약 스택이 충분한 용량을 가지고 있으면 메시지는 큐에서 꺼내져서 실행된다.
메시지 프로세싱은 스택이 비워지면 끝난다. 


콜스택, 이벤트 루프와 태스크 등

자바스크립트 함수 실행 이해하기 (콜스택, 이벤트루프, 태스크 등)


이전에는 '계획하는 삶'을 살았다면, 2020년부터는 '대처하고 적응하는 삶'의 태도를 가지게 되었다. 소중했던 2020년을 되돌아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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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blog/192021/01.jpeg)

### 1분기 (1~3월)
연초에는 태국 여행과 운남성 여행을 계획하며 여러모로 들떠있었다. 미끄러운 곳을 굉장히 무서워해서 산을 싫어하는데, 나만의 도전삼아 인왕산을 등반했다. 보호색의 토끼가 나다. 그 외에도 도서관을 다니며 여러 책을 읽고, 코드 스테이츠의 Pre course를 수강하였다. Immersive Course까지 수강할 계획이었으나 옆에서 도와줄 선생님과 서로 동기부여할 동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국비지원학원에 지원하였다. 
2월 즈음부터는 COVID-19로 인해 태국여행을 출국 하루 전 취소하고, 예매해둔 비행기표를 모두 환불 받았다. 국비지원 프로그래밍 코스도 시작이 계속 미뤄져 여러모로 불안한 날들을 보냈다. 그래서 그냥 소액으로 주식 투자를 하고 경제/프로그래밍 책을 읽으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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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blog/192021/02.jpeg)

### 2분기 (4~6월)
국비지원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매일 아침 7시 10분 열차를 타고 학원에 통학을 했다. 새로운 사람들과 천천히 친해지면서 Java와 SQL을 배웠다. 학원 초반엔 클래스 이름과 파일 이름이 다르면 오류가 나는 것도 몰랐는데...! 개인적으로 쿼리 짜는게 퀴즈 푸는 것 같아서 DB 수업이 가장 재미 있었다. 전화영어도 주5일 20분씩 했고 내 생활 루틴대로 살아가는 안정감이 좋았다. 여전히 루틴 있는 삶이 젤루조아. 학원으로 가는 길 곧게 뻗은 초록이들덕분에 least favorite 계절이었던 여름을 아끼게 된 올해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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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blog/192021/03.jpeg)

### 3분기 (7~9월)
Java를 이용해 2주간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유쾌한 팀원들과 함께 해 즐거웠지만 레거시인 Java FX를 사용해 개발한 것이 아쉽다(회사에 들어와보니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비슷해 이해가 쉽긴 하지만). 프로젝트 초기에 학원에 불이 나 급하게 제주에 갔고 난생 처음 서핑도 해보고 스냅사진도 찍었다. 맥북이 그을림 에디션이 되어서 남자친구의 벽돌을 빌려 게스트하우스에서도 프로젝트 데이터 모델링을 했다. 분기말엔 SQLD 자격증도 취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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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blog/192021/04.jpeg)

### 4분기 (10~12월)
학원 마지막 프로젝트로 Java와 Spring Framework를 기반으로 한 웹 제너레이터를 개발하였다. DA를 맡아 약 66개의 테이블을 짜고 Tiles를 사용한 약간의 UA 업무와 배치 잡 등의 개발을 했다. 계속 앉아만 있는 게 힘들어 모니터 아래에 책을 쌓아두고 일어나 작업을 했다. 중간중간 다녀오는 편의점 탐방과 고양이 있는 카페 들르는 시간이 소중했다. 11월 즈음부터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준비해 2회의 면접을 보았다.

![](/images/blog/192021/05.png)  

모 클라우드 회사에서의 첫 면접을 치루고 더 열심히 준비한 두번째 회사 면접을 보았고, 합격해 개발자이자 정규직 직장인이 되었다. 오늘부로 입사 2주차인데 지금까지 파이썬으로 크롤링과 php와 Javascript를 이용한 개발을 사알짝 했다. 

![](/images/blog/192021/0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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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초에 계획한 것 중 이룬 것
- 코드스테이츠 Pre course 수강
- 개발 공부
- 취업 준비 (취업했다)
- 오래 알고 지내고 싶은 사람 만나기
- 재미있는 운동 찾아서 계속 하기 (축구)

#### 연초에 계획한 것 중 이루지 못한 것
- 한달에 한 번 연극 또는 뮤지컬 관람
- 3개의 해커톤 나가기
- 운남성, 태국 등 각종 여행
- 필라테스, 스케이팅


8개월간 학원에 다니는 동안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덕분에 개발자로서 아주 큰 성장을 했지만COVID-19 때문에 문화생활을 많이 누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 해커톤도 나가고 각종 개발자 커뮤니티 활동도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상황이 좋아지고 여러 제약들이 빨리 사라지길 바라며, 2020년의 회고 마침. 
올 한해 저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Love from the bottom of my heart! 💙 


2020년 비전공자 코알못의 사적인 회고


## 자바스크립트는 가비지 컬렉티드 언어

자바스크립트는 가비지 컬렉션을 해 메모리를 관리한다.
이전에 할당된 메모리를 앱에서 여전히 사용중인지 주기적으로 검사(추적)해 할당한 메모리 영역이 필요없을 경우 그 영역을 회수한다.
덕분에 개발자들은 메모리 관리를 덜 신경쓸 수 있다.
Garbage collected 언어가 아닌 경우, **메모리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때 컴파일러가 메모리를 회수하도록 코드에서 명시**해줘야한다.

자바스크립트에서 변수는 값을 그대로 담고 있는게 아니라, 해당 값을 메모리에 저장하고 그 메모리를 참조한다.

## 자바스크립트의 가비지 컬렉션 알고리즘: mark-and-sweep

1. 루트(roots) 목록 생성 (JS의 `window` 객체 포함, 코드에서 계속 참조되는 전역 변수들)
2. 모든 루트를 검사해 활성화 상태임을 표시
3. roots의 자식들을 재귀적으로 검사해 도달 가능한 자식 객체들을 활성화 상태로 표시.
4. 활성화 되지 않은 메모리 조각은 폐기될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메모리 해제 및 OS에 반환

예상치 못한 참조: 더 이상 사용되지 않을 줄 알았지만 활성화 상태 트리에 존재하는 메모리 조각들

## 자바스크립트 메모리 누수의 3가지 형태

1. 우발적으로 생성된 전역 변수
2. 순환 참조하는 경우: 클래스끼리 서로 상속한다던가, 두 모듈이 서로를 참조하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null을 할당해 연결을 끊으면 된다.


자바스크립트 mark-and-sweep 알고리즘, 메모리 누수의 형태

자바스크립트의 가비지 컬렉션


브라우저에는 값을 저장할 수 있는 브라우저 저장소들이 있다.

## 웹 스토리지

웹 스토리지는 LocalStorage와 SessionStorage로 나뉜다. 둘다 Map 즉 key-value 타입으로 저장한다.
로컬스토리지의 경우 강제로 지우지 않는 한 정보가 계속 저장되어있고, 세션스토리지의 경우 세션이 만료되면 지워진다.

## 캐시

캐시는 서버와 계속 통신한다. 웹 스토리지에 비해 저장 용량이 적다.

## Session

- 통로(DB):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의 유일하게 개방되어있는 통로
- 시간(WEB): 클라이언트가 서버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는 동안을 한 세션으로 정의 (최초의 요청 ~~~ 종료)

## 쿠키

쿠키: 웹 서버가 클라이언트에 전송하는 작은 데이터 조각.

## HTTP: stateless(대화가 불가능하다)

- HTTP 프로토콜은 기본적으로 상태가 없다. = 요청, 응답이 끝나면 그걸로 끝이다.
- connectless('세션'이 web에선 '시간'이라는 의미로 쓰이는 이유. 비연결지향형:  웹에서 통로로 계속 열어놓으면 부하가 너무 크니 사용이 끝나면 다 끊어버린다)
- (HTTP1.1 은 connectful, 연결지향형 버전이긴 함)

## 세션과 쿠키의 차이점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tYkEb%2FbtqHXDvmJRU%2F7hM6D66xT1TjFUgvzF4L10%2Fimg.png)

- 만약 알라딘에서 장바구니 담을때 정보를 클라이언트쪽에 저장하면 쿠키, 서버쪽에 저장하면 세션
- 세션의 경우 브라우저가 다르면 다름, 세션 ID존재

## Session Tracking Mode

- 세션 ID를 통해 세션을 식별하는 방법
- 클라이언트한테서 요청이 왔는데 ID가 없으면 최초의 요청으로 인식하고 새로운 ID를 만든다. 그 후 응답데이터에 세션 ID를 포함시켜 보내면 클라이언트쪽에서 다시 그 세션 ID를 담아서 보냄

1. COOKIE: e.g. JSESSIONID 와 같은 세션 아이디를 식별할 수 있는 쿠키를 C-S 사이에서 주고 받는다.
2. SSL : Secure Layer를 통해 세션 아이디를 주고받는 방법. 전송 계층을 보안 처리하여 데이터를 보호하는 방법의 일종
(http: non-secure, https: secure)
3. URL: 세션 식별을 위한 아이디를 request line을 통해 주고받는 방법 (보안에 취약)

## 세션 종료 조건

1. timeout 이내에 동일한 클라이언트로부터의 새로운 요청이 없을 때 / 톰캣: 30분
2. 브라우저 종료
3. 더이상 쿠키(JSESSIONID) 전송이 없을 때 **세션과 쿠키의 차이점 기술면접 잘나옴
4. *직접 로그아웃을 했을 때 (session을 invalidation)

세션이 종료될 때 session scope도 사라진다.


브라우저에는 값을 저장할 수 있는 브라우저 저장소들이 있다.

브라우저 스토리지 비교 (웹 스토리지, 캐시, 쿠키)


## HTTP 요청 객체

![http 요청](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xZRBU%2FbtqHp6F9BsW%2F03SeylnDkBQF6vYkNirkyK%2Fimg.png)

**웹은 패킷 통신을 한다.**
Request line, header, body 총 3덩어리의 정보를 담는 객체를 주고 받는다.

## Request line

Request Line은 URL와 HTTP 메서드를 포함한다.
HTTP 메서드는 요청의 목적을 의미한다.([MDN 문서](https://developer.mozilla.org/ko/docs/Web/HTTP/Methods))

1. GET: 데이터를 받기만 하기 때문에 요청 body가 없고 모든 데이터가 URI(라인)에 붙는다. 그래서 데이터가 노출된다.
2. POST: 모든 서버가 지원하는 HTTP 요청 메서드는 `get`과 `post`뿐이다.
3. PUT: 요청 페이로드를 함께 보내며, 그 정보대로 리소스를 수정한다. PATCH와의 차이점은 PUT은 정보 전체를 페이로드대로 바꾸고, PATCH는 수정할 정보 **일부분**만 수정한다.
4. DELETE: 리소스 삭제를 요청한다.
5. HEAD: 같은 파라미터로 GET 요청을 보낼 경우의 메타데이터를 요청한다. GET 메서드 처럼 Body는 없고 metadata만 받는다.
6. OPTIONS: 서버가 지원하는지 확인하려고 pre-flight 요청. 진짜 요청 보내기전에 이 서버가 요청 받을수 있는지 확인. (optional 못받으면 다른 put이나 이런것도못보냄)
7. TRACE: 클라이언트가 서버 디버깅하고 싶을 때 메시지 루프백 테스트를 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하지만 어떤 불특정 다수의 클라이언트가 이 요청을 보낼지 모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서버는 이 메서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 Request Header

![요청 header](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sLH63%2FbtqHzE81nfb%2FRoGygutVjZOvbTCa3RS4xk%2Fimg.png)

metadata 영역으로, 요청을 보내는 클라이언트에 대한 부가 정보를 담고 있다.

## Request Body

요청 메서드가 `get`인 요청은 request body를 갖지 않는다. post는 내 데이터를 요청 body에 담아 서버에 보낸다.
post 요청이 오면 요청 헤더는 웹 서버가 읽고 body는 개발자가 먼저 본다. 즉 body 안에있는 데이터를 먼저 꺼내는 건 개발자다.

## HTTP 응답 객체

- Protocol, version, status code 등으로 응답 상태를 알려준다. 100~5//의 status code는 요청이 정상 처리되었는지 여부를 클라이언트에게 전송한다.

#### 100 : 응답 준비중 (Websocket / HTTP 1.1부터)

e.g. 웹 소켓: 응답보내고 끊지않고 상시통로 개방해두고 데이터 거기서 여러번 주고 받는다. 그게 계속 유지되고있다 = 100 (ing)  
웹소켓있으면 웹에서 채팅 가능 (클라이언트-다른 클라이언트끼리... 서버 안 끼고 실시간 양방향 통신 가능)

#### 200 : 정상적으로 응답됨

#### 300 : 클라이언트의 추가 액션이 필요함

300번대: 성공도/실패도 아니다. 요청을 한번 더 보내줘야 한다. 
(사이트에 있는 정적자원을 가져와서 캐싱을 미리 해둔다.)

- 302, 307: resource 위치가 옮겨졌다고 알려준다. `새로운 위치 다른데로 요청 올려라~`
- `RSC_NOT_MODIFIED` : 정적 자원이 변경된 적 없으니 클라이언트가 캐시 데이터를 뒤져보게 하는 등 추가 액션을 유도한다.
- `RSC_MOVED_TEMPORARILY` : 자원 위치가 임시 변경되었으니 (header의 'location'으로) 변경된 위치를 알려준다. 

#### 400 : 클라이언트 문제

- 400: Bad_요청 / parameter를 안 넣었거나 data validation이 실패했을 때
- 401: unauthorized
- 404: not found. 주소 잘못 입력했을 때 `당신이 찾는 자원은 서버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 500번대: 서버 문제 (주로 개발자가 코드를 잘못 짠 경우)

### HTTP의 stateless한 특성

- 상태를 저장하지 않는다. 서버는 하난데 클라이언트가 매우 많음.
 근데 a가 요청한 거의 응답은 무조건 걔한테로 가야하구 다른애한테 가면 안됨 a가 이 요청 날렸다는 정보가 서버에 저장되어야함. 
 but 이 정보가 계속 남아잇으면 네이버 서버 너무 힘들다 그 사람한테 응답 주고 나면 그 사람정보,요청 정보가 지워져야함. 
 요청이 들어오는 순간 정보 형성, 1대1 응답, 응답 나가면 나머지 정보 다 사라짐. 
- 상태를 유지하지 않는다. => 대화 안됨 / 저장 안되니까 장바구니에서 장바구니 담아도 이게 한 사람거인지??? 모름 그래서 이거 해결하려고 쓰는게 100번대!

### Response Header

- metadata (body의 Content-type 등 데이터 받아올 때 지금까지 몇 퍼센트의 데이터를 받았는지, 현재 응답 데이터 크기가 얼마인지 등)
- 요청 body에 들어갈 데이터의 부가정보. 그 데이터의 타입에 따라 브라우저가 다음 할 일을 조정한다.
  (예시: 엑셀파일을 다운로드하면 바로 엑셀 프로그램이 켜진다.)

#### metadata

1. 응답 MIME 결정 : Content-type
2. 캐시 제어 : Cache-control(HTTP/1.1), Pragma(HTTP/1.0) -> 혹시 모르니까 두개 다 써야댐, Expires(모든 버전 공통) /
 브라우저가 정적 자원을 캐시하는 구조를 제어할 수 있음.
3. 자동 요청 Refresh /  단점은 동기요청
4. page 이동 Location
5. content-length

### MIME

- Multi-purposed InternetMail Extension
- `메인타입/서브타입;charset`의 형태를 가진다.
- 클라이언트-서버 Peer간의 요청 데이터와 응답 데이터의 타입, 종류, 특성을 알려준다.
- 웹에서 주고받는 정보의 종류가 매우 많아 응답 header를 지정해줘야한다.


HTTP 요청, 응답 객체가 담고 있는 내용물 열어보기

HTTP 요청 객체와 응답 객체 알아보기


## 국비학원 이틀차 일기

1. 개발학원 이틀째... 개발하기로 맘먹은 이유는 나한테 있어 시간이 제일 빨리 가는 활동이라,,  
   원래 집중 길게 못하는데 프로그래밍 공부할땐 최소 한시간은 숨만 쉬고 하기 가능,,

2.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눈빛 tells everything.  
   특히나 이런 코로나 시대에선... 마스크때문에 얼굴에서 보이는 건 이마랑 눈뿐이니, 눈빛으로 살아있음ㅋㅋㅋ을 말하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다.
   입은 웃고 눈은 안 웃는 상황 이제 불가능이니까. 그래서 학원 둘째날부턴 커피 때려넣고 선생님 눈 계속 쳐다본다.  
   마스크 끼고/실내에서/조별과제 없이 새 친구 사귀기 여간 쉬운게 아니다.

3. 지금은 자바랑 SQL을 배운다. 코딩을 배우기 시작한지 1년 반 됐는데 그동안 기초를 열심히 다져서인지 쉽다.
   sql은 r이랑 비슷한 것같기도하고 직관적이라 좋다. 깃헙도 그냥 튜토리얼 따라서 하고 이해 못한채로 명령어만 쳤었는데
   이제는 그 원리와 용어들을 배워서 안다. 공부할 맛 나고 만족스럽다!

4. 학원 이틀차부터 어깨가 부서질 것같길래 앞으로 8개월은 계속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어야하는데 ㅠ 싶었다.
   근데 느껴보니 내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그런거였던 것..!  
   기차역-학원까지 편도 30분씩 걸어다니는데 내가 빨리 걸어서 무리가 가는것 같았다.  
   그래서 금요일엔 가방을 메지 않고 품에 안고 갔는데 훨씬 괜찮아짐. 이제는 공유 자전거를 빌려서 가방은 바구니에 넣고 다니려고 한다.
   시간도 편도 20분씩은 절약되고 자전거 타니 기분도 더 좋아지겠지

5. 점심 먹고 오후 수업 시작하기 전까지 계속 산책한다.  
   아침이나 주말에 달리기도 최대한 하고 있는데 왜 공부하려면 체력이 중요하다는지 알겠고...
   그래야 주5-6일 수업 버틸수 있다 고딩때는 심적으로도 압박이고 하니 책상에 안 앉아있으면 불안했는데,
   지금은 휴식과 충전의 중요성을 알겠다. 꾸준히 잘 해바야쥐,,,

### 한 달간 기억에 남는 것

- 학원에서 깜짝 SQL 시험 본 것과 자바의 상속(inheritance) 
- SQL emp, dept 테이블에서 `WHERE dept.deptno != emp.deptno `를 하면 행이 몇개가 나오냐는 문제였다. 
어떻게 저런데 조인을 하지? 했다가 14*3 = 42로 고쳤다. 
- inheritance가 기억에 남았던 이유는 내가 자바 코드를 읽을 때 extends 가 나오는 부분을 많이 봤는데 그게 상속 기능이었다는 것을 드디어 알았기 때문이었다.

### 낯설었던 것

이번주 초에는 객체지향이라는 것을 아직 이해하지 못한 상태였다. 
메소드는 함수같이 쓰이는 것이다-는 알고 있었지만 클래스를 어떨 때 써야할지 몰랐는데 과제로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 
계속 써보면서 이해했다. 클래스 안에 메서드가 들어가고 메서드는 그 클래스에서 사용할 함수들을 표시해주는 것.

### 유용해보이는 것

자바의 상속. 비슷한 클래스를 여러개 쓸 필요 없이 상속받아 쓸 수 있다는게 유용해보인다. 
`super()`로 parent class의 생성자를 불러올 수도 있는데 이것도 자식 클래스에게 새로운 옵션을 주는 것 같아 유용해보임.


국비 개발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